디지털노마드 부업을 얘기하기 앞서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빠질 수 없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여행입니다. 해외여행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어 디지털노마드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워드프레스, 출판, 강의를 주 활동으로 삼는 저에게는 일에 있어서 해외여행은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태국에서 생활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조금 보여드리고, 가장 입문하기 쉬운 디지털노마드 부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디지털노마드 – 태국 2주 방문
제가 디지털 노마드를 직업으로 삼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해외여행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고, 자유롭게 자신의 시간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사랑하는 해외여행을 다닐 수 있는 것인데요. 디지털노마드 성향의 직업을 삼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해외를 나가게 되었네요.
오늘의 본 주제인 디지털노마드 부업을 얘기하기에 앞서 태국 여행을 얘기하는 이유는 동기부여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우리가 직업을 선택하고, 열심히 일을 하는 이유는 모두 행복때문입니다. 때론 채찍이 필요하지만, 달콤한 보상이 저희를 더욱 힘을 내도록 만들어주는데요. 제가 코로나가 풀리자마자 태국을 선택한건 실제로 전세계 디지털노마드를 종사하는 분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나라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속도, 치안, 물가 등을 고려하였을 때 태국은 디지털 노마드를 하기에 제격인 나라이지요.
저는 2주간의 짧은 방문이였기에 방콕과 코창을 방문했습니다. 방콕은 도심, 코창은 자연이라고 분류할 수 있는데요. 코창은 섬인데도 불구하고 와이파이가 빵빵하게 잘 터져, 숙소에서 의뢰 받은 포스팅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했네요. 오른쪽 사진은 백종원님이 진행하시는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 출연한 ‘째오’입니다. 방콕에서 친해진 지인덕에 방문했는데, 평소 TV를 잘 보지 않아 방문하고나서야 알게되었네요.
태국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라서 자주 방문할 예정입니다. 정말 많은 사진과 여러 곳을 방문했고, 다양한 팁은 다음 기회에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알고가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지 않고, 편안하면서 즐거운 디지털 노마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디지털노마드 부업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태국 얘기는 이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노마드 뜻 현실
디지털노마드(Digital nomad)는 단어에서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Nomad는 유목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유목민은 한 장소에 집을 두지 않고, 어디든 목초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지낼 수 있습니다. 이것에 유래하여 디지털 노마드는 시간, 장소에 제약 받지 않고 노트북 하나로 어디서든 일하고 지낼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디지털노마드라는 직업은 시간과 공간에 얽매이기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좋은 점만 바라볼 수는 없겠지요?
디지털노마드 현실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디지털노마드의 현실은 간단합니다. 짧은 시간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면 현실은 행복합니다. 반대로 긴 시간 돈을 적게 벌 수 있다면 현실은 불행합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무대포로 부딪혀 열심히만 했을 때는 최저 시급에 훨씬 못 미치는 수익을 벌어들였습니다. 단순히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는 수익을 벌 수 없는 디지털노마드 현실에 부딪힌 것이지요. 이를 개선하고자 더욱 전략적으로 방법을 찾고, 남들이 알려주지 않는 정보들을 직접 테스트하여 노하우들이 생겨났습니다. 결론적으로 수익을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과 노력이 더해진다면 행복한 디지털 노마드 현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노마드 부업 입문 가장 좋은 한 가지
약 4년 전 저는 직장을 그만두고, 평소 마음속에 꿈꾸던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시 저자본 또는 무자본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부업들을 시도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스마트스토어 구매대행 및 사입 판매, 해외쇼핑몰 ETSY POD Shopify, 출판업 등 정말 많은 시도를 했습니다.
퇴사 후 정말 미친듯이 했기 때문에 제가 했던 모든 일들에 있어서 적자를 보지 않고, 적당한 수익을 냈습니다. 단순히 보는 것과 실제로 경험했을 때 비로소 장단점이 보이더군요. 사람의 성향 및 상황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부업이 있을 수 있는데요. 제가 위의 부업들을 경험해본 결과 디지털노마드 입문에 있어서 가장 좋은 한 가지는 네이버 블로그라고 100% 확신을 가지고 말해드릴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가장 입문하기 좋은 이유
디지털노마드 부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단연코 수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의미있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수익이 뒷받쳐주지 않는다면 쉽게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통장에 꽂히는 돈이 작게라도 있어야 더욱 힘을 내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점에서 네이버 블로그는 가장 빠르게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일방문자 1,000명을 달성하고 전략적으로 수익을 창출한다면 하루 1시간만 투자하고도 월 100만원을 벌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런 전략 없이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다고만 해서 수익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글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검색량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레벨에 맞는 키워드를 찾아야 합니다. 글이 쌓여가면서 일방문자 1,000명을 달성하고 나서부터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최소 조건에 도달합니다. 그리고 나서 마케팅 의뢰를 받으며 글 1개당 3-10만원의 비용을 받으며 수익을 내는 것이지요.
제가 시도 했던 다양한 디지털 노마드 부업과 비교했을 때 시간 투자 대비 가장 효율이 높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할지 몰랐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 둘 씩 개선을 해나가고, 효율을 중시하는 성격 덕분에 지금은 하루 30분만 투자하여 월 15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 부업으로 네이버 블로그 운영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저의 모든 노하우를 공유한 강의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강의] 하루 30분 월 200만원 버는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