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일을 선택하는법 (외향성 VS 내향성)

내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기 보다는 내가 잘하는 일을 선택해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잘하는 일은 나에게 맞는 일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외향적이냐 내향적이냐에 따라 어떤 일을 선택해야하는지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만약 어떤 일을 해야할지 판단이 안서거나, 현재 헤매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글이 자신의 일을 찾아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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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 맞는 일을 선택해야 하는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발전속도의 차이 때문입니다. 자신의 성격(외향성, 내향성)에 맞는 일을 선택만 하더라도 발전속도는 3배 이상 빨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생선을 지독히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선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이 나오고, 회를 입에 대기만 해도 속이 울렁거립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어렸을 적부터 세계 제일의 오마카세를 만들 수 있는 요리사가 되고 싶어합니다. (실제로는 특정 음식을 싫어하면 관련 요리사가 되는 것을 좋아하기는 쉽지 않겠지요.)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는 그는 세계 일류의 오마카세 요리사가 될 수 있을까요?

가능할 수도 있지만 매우 희박할 것입니다. 피를 깎는 노력을 수반하여 원하는 바를 이룰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를 좋아하고 같은 열정을 지닌 사람에 비해서는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것은 확실합니다. 나에게 맞는 일을 선택하면 발전을 막는 방해요소들을 대부분 제거하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궁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일이 뭔지 어떻게 아느냐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경험들을 해라고 말을 합니다. 맞는 말이지만 참 애매모호 합니다. 그리고 비효율적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일들이 존재하는데 운이 나쁘면 계속 맞지 않는 일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여러분들의 시간을 줄여드리고자 MBTI 테스트 결과로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MBTI 성격 중 외향성(E), 내향성(I)만 구분해서 일을 선택해도 자신에게 맞는 일을 훨씬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MBTI로 쉽게 나에게 맞는 일 선택하기

성격 테스트 중 가장 이슈가 된 건 MBTI입니다. 사람들끼리 만나면 대화 주제로 많이 얘기하기도 할 만큼 상당히 이슈가 되었지요. 사실 MBTI는 70년에 걸쳐 연구 개발된 심리 검사로 전 세계적으로 활용하는 도구입니다. 그만큼 신뢰가 입증된 심리 검사라고 할 수 있지요.

MBTI 검사를 해보면 총 16가지의 성격유형이 나옵니다. 이번 글에서 얘기할 내용은 외향성(E)과 내향성(I)입니다.

외향성(E)과 내향성(I)의 차이

먼저 외향성(E)입니다. 외향성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사람을 만나면서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혼자서 해결하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과 공유를 합니다. 행동을 먼저 하고 생각을 하는 편이기에 실천력이 좋습니다.

그럼 내향성(I)은 어떨까요? 대표적인 특징으로 사람을 많이 만나면 에너지가 소비 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혼자서 해결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행동을 하기 앞서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신중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여러분들은 어느쪽에 가까운가요? 같은 외향성이라도 강한 사람이 있고 약한 사람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하는 특징들 중 자신은 내향성이지만 맞지 않는 얘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모두 100% 외향성, 내향성이 없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자신의 성향과 비슷한 일을 고르게 되면 발전속도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내향성인 나의 경험

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사교, 화술, 돈 모두 잡고 싶다는 생각에 분양상담사라는 일을 했습니다. 영업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분양상담사는 모델하우스에서 상담을 해주는 일을 합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난이도가 가장 높은 편인 미분양 아파트 분양상담사를 했었지요. 정말 미친듯이 노력했습니다. 매일 교육을 들으며 어떻게 고객에게 메리트를 심을지, 어떻게 영업을 해야할지 정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팀 내에서 실적은 정말이지 너무 형편없었습니다. 점점 자신감도 잃고 자존감도 잃게 되더군요. 어떤 분야든 최고는 아니지만 꼴찌라는건 상상도 해봤던 적이 없었는데, 계속되는 실패에 점점 구렁텅이로 빠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2년을 보내고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뭐든 하면 이루어진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던 터라 포기하는 제 모습을 정말 보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일을 그만두고 제가 하고 싶었던 다른 일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은 바로 1인 출판사를 차리는 것입니다.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책을 내는 과정들은 힘들기도 했지만 성취감도 있었습니다. 내향성(I)를 가진 저는 사람들과 부딪히기 보다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잘 맞더군요. 외향성(E)이 강한 사람이라면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향성인 저에게는 그렇게 힘들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책을 한권씩 내게 되고, 연계해서 블로그를 하게 되었습니다. 출판으로 자동화수익이 생기고, 블로그로만 월 1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 할 수록 시간이 단축되어 현재는 시급 3~5만원 꼴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고 또 다른 부가가치를 늘리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불과 3년 전 영업직을 했을 때와 달리 행복감은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높습니다.

내향성의 오해

내향성이라고 해서 사람 자체를 만나는 것이 싫은 것이 아닙니다. 저도 외향성과 내향성에 대해 잘 모를 땐 외향성인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하는 것이 재밌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외향성과 내향성은 사람을 만나는데 있어 정도의 차이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하루에 너무 많은 사람과 대화를 하면 진이 빠집니다. 바로 내향성의 특징이죠.

외향성과 내향성은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사람을 만나면 에너지가 감소하는지를 스스로 판단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MBTI로 외향성(E)가 나오더라도 사람을 많이 만나면 피곤한 경우 내향성에 맞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향성인 경우

외향성인 사람들은 혼자서만 일을 하는 경우 굉장히 힘들 수 있습니다. 물론 혼자서 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지만,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현재 주수입을 내고 있는 일 이외에 부수입을 만들 때 반드시 이를 이용해보도록 합시다. 특히 부업과 같이 짧은 시간을 내야하는 경우 효율이 매우 중요합니다.

블로그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외향성인 사람도 블로그를 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시간은 혼자서 해야하지만, 여러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하면서 글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수익화를 낼 때도 직접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에 대해서는 후에 기회가 되면 칼럼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순위 : 장점을 강화시키자.

어떠한 일을 하든 효율적이고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장점을 먼저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연히 단점도 극복해야하지만, 장점을 강화시키는 것 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들어갑니다.

특히 새로운 일을 시작했을 때는 어려운 벽에 부딪혔을 때 포기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좀 더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결과가 보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 것이죠.

자신의 성향을 한번 점검을 해보고, 자신의 장점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빠르게 능력을 상승시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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